느티나무
작성일 04-12-03 00:18
조회 26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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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 앞에 이 느티나무가 서 있습니다.
올해 730살이니 자그마치730번을 이렇게 옷을 갈아 입었겠지요.
댓글목록 11
사계를 끈기있게 촬영하신 집념에 경탄합니다...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계절의 옷을 730년 동안 갈아 입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감탄 스럽습니다.
너무 멋 있군요....행복하시겠어요
아파트 가운데 있군요. 저 멋진 느티나무는 뻥 뚫린 들판이 그립겠습니다.
집념이 대단하십니다....즐감합니다^^
신념과 끈기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칠백살이너 먹은 느티나무.... 구도도 한결같이 찍으셨네염^^
나무의 정령이 깃들어 있겠네요.
은행나무의 4季... 1년여를 바라보고 계셨군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대단하십니다. 1년을 한결 같이.... 나무를 바라보시고. 나무가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