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작성일 04-12-06 10:41
조회 518
댓글 19
본문
위해...
[도비도 04. 11. 27]
댓글목록 19
장항에 출장이 있어서 조금 욕심을 내어 도비도에 다녀 왔습니다.. 오지리의 벌천포 해수욕장을 찾다가 시간이 없어서 중간에서 되돌아 올수밖에없어서 너무 아쉽군요.
와우! 멋지져요
낙조토홍 궤벽산
놀놀이씨 ! 나 좀 데리고 다녀봐유.잘도 아네요.
그 근처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오지리의 벌천포라는 조그만 해수욕장이 잇지요. !!
일출 보러 새벽에 일찍 출발했는데도 차뒤로 해가 뜨더이다. 무쟈게 막히데...
그 농어민 복지센터옆에 언덕길로 산책하면 전망대도 있답니다. 바다는 바로 그 앞이고요~~여름에 물빠지면 조개도 잡고....
정말 멋진 일몰장면입니다...
멋져요.. 저도 필히 가보고 싶포요..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교를 건너면 바로 송악나들목으로 나옵니다. 송악나들목 나오면 38번 국도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좌회전하여 고대 방향으로 갑니다.이 길을 계속 달리면 633번 지방도로를 만나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달리면 석문방조제입니다. 방조제를 지나 계속 달리다가 삼봉사거리가 나오면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왜목마을을 지나 대호방조제가 나옵니다. 이 대호방조제의 끝부분에 도비도 휴양지가 있습니다. 거기에 농어민 복지센터가 건립되어 있는데 만약 숙박하시려면 거기서 해도 됩니다.
으~ 넘멋지다아~ 도비도는 어디도에 있는건가요?
그러니까 이곳이 서해안에 있는 도비도라는 섬이라는 말씀이죠?
결국 저 조형물이 무언지 알지 못하고 지는 해만 바라보며 감탄합니다.
아주 멋있는 곳이었습니다. 금수강산님과 꽃소리님은 필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이 곳 바로 옆에는 일출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서해안도 이렇게 이쁠 줄...
낙조가 멋있어요.
아름다운 낙조를 담으셨습니다. 멋지군요^^*
이토록 아름다운 노을도 있군요.. 환상적입니다.
선녀님, 저두 따라 붙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