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작성일 04-11-29 22:33
조회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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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에서
노래 : 조덕배의 안개
노래 : 조덕배의 안개
댓글목록 10
꼭 가봐야할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주남지의 멋진 풍경이 끝이 없군요...
흐미....사무실에선 음악을 곁들어 저 길을 걷는 상상을 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음악을.....ㅡㅜ
저 길 끝에는 신비로운 동화의 나라가 있을것 같네요.
뿌옇게 내린 안개사이로 길을 걸어가고 싶네요....
새벽을 여는 길을 아름답게 잡아주셨네요
잠시 고향 생각에 잠기게 하는군요.
오리무중(五里霧中)...! 길을 나서면 곧 이세상에서 사라질듯...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오리무중" 참 정확하게 여기에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주남저수지는 볼수록 신비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