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감합니다.

  쏟아져 내리는 빛 아래로 황금빛 바다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저도 어제 포천 산정호수쪽에  출장갔었는데 그쪽엔 온통 흰눈이 바위산을...카메라를 딸애에게 빼았기는 바람에ㅠㅠㅠ

  어제 오후에 찍은 장면같군요. 전 구 시간에 인천 송도에 일하러갔다 비슷한 장면을 보며 카메라 갖고가지 않을 걸 얼마나 후회했던지...

  멋진 빛의 내림입니다. 쏟아지는 빛이 황금빛을 연출하는군요.

  햇살...  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