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푸른 바다가의 해국
작성일 04-11-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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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0
지난번 부산에 갔을때 기장 바닷가에서..
댓글목록 15
바다에 물감을 풀어놓으셨나요
오려다 붙인 사진처럼 대비가 극명합니다. 어쭙잖은 실력으로는 흉내도 못내는 해국 작품입니다.
우와...쩌그서 뛰어내리면 얼어불랑가요??
배경좋고, 모델좋고, 내공높은 분의 사진실력도 좋고, 엄청 좋습니다.
바다도 그렇고 해국도 그렇고..우리의 일상같지가 않아 어느 별천지에 온것 같네요. 부산이군요.^^ 즐감입니다
모델도 좋지만 멋진 구도로 아름다움을 배가 시켜 주셨네요. ^^*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요
바닷빛이 가슴서리게 하네요.해국 참예쁘고.금수강산님 금수강산 평정하오며 다니시니 부럽사옵니다~
멋집니다..........즐감하네요^^
바닷빛이 예사롭지가 않네요...언제봐도 이쁜해국~~ 으메 기죽어 ^^
사진도 좋지만 모델이 더욱 빛나군요. ^^*
함초롬히 피어난 바닷가 해국을 만나셨네요. 해안가를 돌아본 보람이 있으시군요.
자연스레 예쁘게 잘 담으셨네요...
검푸른 바닷물을 옆에 두고도 옹기종기 모여 정담들을 나누고 있네요. 가을 볕을 즐기는 듯...
검푸른 바닷물의 빛이 무서워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