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머위의 꿈
작성일 04-11-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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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의 바닷가...
200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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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디어 잘 익은 가을 바다와 가을 하늘을 봤습니다.
내가 가고픈 사진의 한 풍경입니다..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털머위 넘 멋지군요^^
..^^ 부럽네용
섬처녀는 님 타고 떠나는 배를 바위틈에 숨어서 부끄러이 바라 봅니다. 이것이 영원한 이별인 것을 그후에야 알겠죠.
ㅠㅠ 슬프당...찍을 땐 그런 생각 못했는데...꽃소리님 글보니깐 그런 것 같기두 허구요..
섬처녀가 어딨죠? ㅎㅎㅎ
멋집니더. ^^*
털머위가 숨어서 떠나가는 배를 배웅하네요
멋집니다.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의 한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