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작성일 04-11-10 23:40
조회 223
댓글 6
본문
2004.10.31
댓글목록 6
아기자기한 월출산을 이 한 컷으로 다 대변 하는 것 같습니다.
월출산의 매력을 아주 간결하게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감자윤 선생님, 오마이에 남도의 들꽃을 지속적으로 연재해 주실 수 없으신지요.
사진은 금방 배울 수 있는데 글은 금방 안됩니다.
저도 연재를 끝내고 나니 너무 후련한 것 있죠? 잠시 쉬었다가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김자윤 선생님이야 사진으로 말하시는 분이시니 그게 더 좋던데요. 저같이 사진이 안되니까 말로 주절주절 포장하는 것이지요.
사진만 올리라고 하면 간신히 할 수 있겠는데 쓸 말이 없어서 중단했습니다. 중단하고 나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누가 글만 써준다면 같이 해볼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