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작성일 04-11-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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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단풍잎 융단을 남기고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7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단풍 요를 깔고 단풍이불 덮으니... 노숙의 사치가 부럽기만...
장관입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뛰어 놀고 싶네요
많구나!
저 자리에 누워 하늘이라도 한번 쳐다보고파...
저 위를 맨발로 걷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