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작성일 04-11-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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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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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주남지에서 사셨다는 것이 영력합니다....
철새 고니를 잘도 담으셨네요, 즐감 입니다..^^
나르는 고니를 절묘하게 잡으셨습니더.
엄청 크게 보이네요...어디로 날아가는 것인지..즐감^^
올 겨울 보금자리를 주남에서 할 모양임미더...
가난한 시민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 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창에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갑자기 고니 노래가..
이 노래 부른 이태원은 뭐하고 있을까나...고니의 아이보리색이 참 아름답네요...
고니를 누가 잡았다고요? 다우리님! 어서 신고하셔요
천연기념물인 고니,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