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그 길
작성일 04-11-02 15:24
조회 181
댓글 4
본문
작년에 보여드렸던 저희 연구원의 산책로가 또다시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간 밤엔 가을비가 내려 서어나무의 노란잎들을 소복히 내려 놓았답니다.
댓글목록 4
한없이 걷고싶은 낙엽쌓인 이길을 바라보니 울고도 싶고......
새로운것을 잉태하기 위해서 아낌없이 내어주고있군요.
아름다운길이군요...비오듯 낙엽이 내리겠죠....흠뻑맞고싶네요
그렇군요. 작년의 그 길에 영상시를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