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엉겅퀴의 가을
작성일 04-10-24 20:55
조회 210
댓글 9
본문
(2004년 10월)
댓글목록 9
어느새 저렇게 변해 버렸나요.. 시간의 흐름은 한치 오차도 없군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이슬초님. 꽃소리님의 가을표현은 가을을 만난 사람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표현아니겠습니까?
꽃소리님표. 가을표현. 언제나 색다른 감각으로 보여주시죠.!!
아름다운모습 인데예...
겨울산을 가면 그대로 남아있는 씨방을 보곤 하는데...
힘겨운 삶의 고뇌가 엿보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더께되어 묻어납니다. 이 계절의 느낌과 딱 맞아 떨어집니다.
내일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