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열며..
작성일 04-10-07 10:19
조회 192
댓글 6
본문
붉게 물든 새벽녁..
댓글목록 6
어릴 때 이러한 놀을 보면 괜스레 무서움증이 들곤 했는데....
새벽은 열리는 게 아니라 이슬초님이 여시는 거로군요. ㅎㅎㅎ
저는 어디가 수평선인지도 구분이 안가는데요~ ^^
수평선엔 온통 검은 구름인것 같심더.^^*
붉은 새벽은 아직도 여명을 아끼려 함인지요. 누군가 긴밤이 너무 아쉬웠던 모양입니다.
죄 많은 사람은 감히 쳐다 보지도 못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