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해국과 도심
작성일 04-10-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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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나는 왕해국이 서울도심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서울야산에 심어놓은 왕해국이 삭막한 서울을 아름답게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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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느낌이 돕니다. 무엇이든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함이...
도심속에서도 들꽃을 볼수 있다는게 멋진것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바닷가에서만 보았는데, 느낌이 새롭습니다.
바닷가 대신.. 도십의 바다에서.. 그래도 가을의 운치는 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