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고들빼기
작성일 04-10-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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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서
댓글목록 10
바다와 한포기의꽃이 근사하네요.
참~ 좋네요.
화~알짝 피면 더욱 근사한 풍경이겠습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갯고들빼기는 안울어... ^^;;
갯고들빼기가 들장미 소녀가 되었답니까. 문종호님..^^
아따 외로버 보입니더...
지 혼자라 그래유. ㅎㅎㅎ
꽃도 사진도 배경도, 모두가 작품입니다. 진짜로 근~사 합니더...
기가 막힘니더..
한여름의 뙤약볕을 견디고 소담스럽게도 꽃봉오리를 수도 없이 달고있네요. 지부장님의 테마는 항상 그리움과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