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국
작성일 04-10-0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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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거침엄씨 달려
어느덧 바닷가에 섰습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가슴은
이제 시린 바다에 침잠하여
긴 침묵의 겨울속에서
한 조각의 온기로 남아
다시 새봄을 꿈꿉니다.
- 04. 10. 03. 동해바다에서
댓글목록 7
이름이랑 딱 어울리는 자리에,,,그리고 그것을 발견한 보배스러운 눈~~
아름다운 글 멋진 사진 즐감합니다.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녀석이 이쁘기만 합니다.
해국은 바닷가에 피는 꽃이 정말 예쁘던데.....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해국,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이번에 춘천에서 흰해국한포트사왔답니다^^나무늘보님~잊어버리셨는지..기억할수있을까..싶었는데 너무 반갑게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학교가는길에 마음은 급하고^^ 따로히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감사드리구요~전 전시회첫날올라갈생각이구요 셋팅도우미해드리고싶은데,워낙 깔끔한도솔천님이시라서^^저보다 더~잘하실것같으네요^^그때 뵐수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