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작성일 04-09-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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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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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부딪쳐 만들어내는 포말, 시원합니다.
파도가 부서지는 순간.. 멋집니다.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배호의 파도 노래가 생각나네요...
파도소리 또한 우렁차게 들리는 듯 합니다.
지부장님 부산에 또언제 왓다 갔다 갔쥬 .. 맨날 살짝이야... 혹 추석에...바다풍랑이 저랫거든요..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시원하게 저 파도한번 맞아 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