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개미취
작성일 04-10-01 16:44
조회 217
댓글 4
본문
어릴적에는 논둑길에서 보았던
그때는 무조건 들국화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추석 김포시 시골 큰댁에 갔다가 탐사끝에 군락지를 발견하곤 무척 기뻤습니다.
순을 쳐주면 작품성도 있을듯 농부가 낫으로 베어낸 개체들은 작은대에서 무수한 꽃망울들을 올리고 있더군요.
댓글목록 4
제목을 수정 하였으면 합니다. 혹! 갯개미취를 오타가 생긴거는 아닌지?
네.한봉석님 갯개미취가 맞습니다. 그런데 어릴때 부르던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예쁩니다.
빈들을 가득 채운 작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