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의 길목
작성일 04-09-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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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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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시절이 가나봅니다...
댓글목록 9
그러셨군요. 영문은 선옥과 순옥이 헷갈렸는데,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산더덕님. 한글 ID를 쓰면 한타가 안되는 곳에서는 Log-in이 안되는 줄 알고 여태까지
낭군님, 강산님, 소리님, 참꽃님, 선옥님,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근데, 선옥님은 영문 아이디 쓰시던 분 같기도 한데...
화려하지는 않아도 오가는 나그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가을의 전령사...
가는 세월이 멋진 가을 정취에 한눈팔며 발걸음이 더디게하지 않을지...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실감나게 합니다.
제목이 너무 멋지고 사진과 너무 잘 맞네요.. 즐감 합니다.
영어 알파벳으로 이름을 썼었지요. 그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산뜻한 한글이름으로 돌아왔지요.
어쩜 이리도 선명한지....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