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에는-
작성일 04-09-06 16:46
조회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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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둑놈들이 한창 선글라스를 팔고 있었습니다. 공짜로... ^^ 2004년 9월
댓글목록 18
아마 그날 도둑놈, 큰도둑놈, 개도둑놈까지 다 만났지요? ㅎㅎㅎ
지는 공짜라도 싫다는데도 나중에 보니 바지에 한개를 붙여 뒀더군요.
....(^-^)
눈부시지 않게 선글라스 끼고 꽃을 감상하라는 이뜻이겠죠 ^^*
공짠데 갈 껄~~~~
들 국화가 마침내 들국화로 돌아왔군요. 선글라스를 끼고서 슬쩍 아뒤를 바꾸셨나요? 그래도 다 알아 보는데...
아~ 이렇게도 표현이 되는구나...한수 배웁니다.
저도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돈은 안내구요..ㅎㅎㅎ
머지게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정말 줄기가 가는어서 담아내기가 어려웠지요? 멋집니다.
님들 반갑네예....
저도 이런 모습을 기대하고 똑같은 곳에서 찍었건만...흑흑흑~~~ 사진 멋지게 나왔군요. 축하합니다. ^.^
^^ 선글라스 멋지던걸요. 전택수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경상도 말씨도요..
달님도 멋진 걸 이던데요.^^
저는 백양꽃에만 눈이 팔려서 이 멋진 선글라스를 못 봤습니다. ㅠㅠ 멋집니다 !!! 그리고 전택수 선생님 만나뵈서 많이많이 기뻤습니다.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수영복 윗도리와도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재미있네요. 그 먼 백양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