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길
작성일 04-08-24 20:34
조회 186
댓글 5
본문
-2004.8.22
춘천에서
댓글목록 5
멋드러진 저녁 풍경이네요...
저~ 잠수함들은 머여요??
멋진 광경입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노을에 눈물 짓는다 / 이제 오마하던 말을 잊으지 오래지만 / 오고픈 님 마음이야 어찌 잊었으랴 / 날 저무니 님 계신 곳도 그렇거늘 / 내 석양에 앉아 눈물 지을 때 / 님의 눈물이 석양에 비춰 내맘이 더 아리네...
하늘이 넘 멋드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