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배를~
작성일 04-08-18 14:20
조회 32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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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소!
가시연보려
마름따러 갑니더.
우포늪에서.
댓글목록 14
사공은 어데가고 빈 배만 남았는고~~ 왠지 쓸쓸해 보여요.
레드존님 카메라 출장 보냈는교?
우짜든지 제 카메라가 토요일까지는 돌아와야 하는데..그래야 우포를 가는디..
멋진늪 입니다.. 녹슨 배도 우포늪의 멋진 경치에 덩달아 멋져 보입니다.
멋지군요. 즐감합니다.
우와~ 우포늪의 유혹이군요..(^-^)
좋~습니다.
내는 물에서 잘 안뜨는디...무게 땜시... 타도 될려나?
지부장님 배(腹)가고파 배(舟)를 배(梨)ㄴ줄알고 내가 좀 베어 먹었습니더.. 차동주님, 선옥님, 참꽃님 방금 꽃소리님께서 말씀하셨듯 배들이 잔디밭에 놀고 있는데 어디 가라앉을 때가 있습니꺼. 걱정말고 타보이소. 전택수님 요즘 오마 마름도 자라풀도 텃새가 된 철새도 가시연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일욜 오이소.
배들이 잔디밭에 올라 와 놀고 있나요...?
아무래도 가라앉을것 같은 느낌임..^^
운무가 약간 낀 뒷 풍경이 좋습니더. 그런데 배 앞 머리는 와 짜라 버렸는교.^^*
가까운 곳에 있을때에는 소중함을 몰랐는데 지금은 가보고 싶습니다. 어느때가 좋을까요?
SunOckP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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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가라앉을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