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베키아
작성일 04-08-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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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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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전히 야생화가 되어가네요...
기찻길 옆에 저녁 햇살을 엷게 받으며 쓸쓸히 피어있는걸 여행길에서 만난적이 있었는데 .... 시방은 지천에 노랑물결 이더군요....
이뽀요..^^
멋집니더....
멋집니더....ⅱ..(^-^)
너무 흔하게 봐서 외면하고 다녔는데 지부장님이 이리 이쁘게 그려주셨네요.
따사한 봄 햇살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