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
작성일 04-08-06 21:16
조회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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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댓글목록 14
꽃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글속에도 느껴지네요.
말문이 막히는 멋진 작품앞에서 그저 미소만...(^-^)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참꽃님 !~~ 자꾸 그렇게 보시니 그렇겠지요 ^^* 한송님, 저 그리움의 화신 맞습니다 가을이 오고 있잖습니까.^*^
시원한 청량 음료를 한 잔한 기분입니다.
그림도 아름답지만 두분의 느낌표현이 덧칠을 해서인지 모두 환상적인 그림으로 보입니다.
합천 황매산에는 여름꽃이 많나 봅니다..여러가지를 담아오셨군요.. ^^
지부징님 사진엔 모~두 그리움이란 제목이 어울리니....왜인지????
사진을 찍을때 마음을 담아서 같이 찍나봐요.......멋있어요
지부장님 얼굴을 자세히 보세요. 뭔가 모르는 애틋한 그리움이 넘쳐나는... 그리움의 화신이 아닌가 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차피 사진은 주제를 무엇에 두는냐에 따라 보시는 분들의 느낌도 다르겠지요^^*
칭찬과 화답에 짝!짝!짝! 야사모~ 꽃보다 더 아름다운 정을 봅니다.
세필로 묘사한다 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이 나올 수가 없군요.
몽환적인 배경에 섬세한 묘사를 한 연후에 풀색을 뿌려 놓으니 더 할 나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