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버섯
작성일 04-07-29 18:39
조회 345
댓글 9
본문
(2004년 7월 무주)
먼저 산에 오르신 분이 뒷사람 눈요기 하시라고 버섯을 이토록 운치있게 장식해 놓셨더군요.
댓글목록 9
어,, 맛나겠넹.. 예쁜 그릇에 담긴 예쁜 반찬,,^^
땅에서부터 가지고 올라온듯한...
작난이라도 좋습니다. 그럴듯 합니다.
이상한.. 멋진 모습의 버섯입니다.
팥빙수그릇에 신선한 풀들을 담아놓은거같아요...시원한 느낌이네요
꽃소리님 운담님이 그래놨다가 내려오면서 물준다는게 그만 버섯을~~ 아마 황천길 갔을 겁니다.
운담님이 만든 작품이었구나~ 지는 히얀한 일이 다있구나 했지 뭡니꺼!
말이 많았던 그 버섯이군요.아~ 다시가고픈 덕유산...
누군가? 장난을 친 버섯을 ..ㅋㅋ 질감이 훌륭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