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 앞에 선 무지개
작성일 04-07-31 08:05
조회 47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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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에 올랐다가 노고단으로 돌아오는길에 갑자기 비가 쏟아졌습니다.
잠시후 살짝 비추이는 햇살아래 무지개가 섰습니다. 아이때 보고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는 무지개 였습니다.
잠시후 살짝 비추이는 햇살아래 무지개가 섰습니다. 아이때 보고 처음으로 가까이서
보는 무지개 였습니다.
댓글목록 18
에구 이나이에 우짜라꼬예........^^
달님이 귀동자를 잉태하실려는가?
어억!!! 참 잘잡으셨네요!! 흔치않는 기회같은데 축하드립니당~~
무지개를 보니.. 어느 싯귀절 처럼 가슴이 뜀니다.
확실히 쏘니기 후에는 무지개가 뜬다는 사실을 지리산에서 다시확인 했습니다.
무지개 오랫만에 보네요. 너무 이쁩니다.
쌍무지개로군요. 무지개 아래가 훨씬 밝게 보이는 것이 신기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일곱색깔 무지개, 행운을 담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반야봉의 무지개라... 뭔가 좋은 일이 생길 조짐이 아닌가 합니다.
어~! 뜬구름샘예..오랫만입니더...야위기는예...어제 다녀왔습니다. 임걸령샘의 시원한 물이 벌써 그립습니다. ^^
달님은 산행을 참좋아하시는군요 이무더운날에--글구 무지개 오랜만에 봅니다.즐감합니다
무지개.... 무쟈개 좋네염...^^
무지개 잡은 적도 있었는데...이제는 무지개가 아예 뜨질 않으니...비야 좀 와다우....ㅎㅎ
무주 사진보니 많이 야위었더군요. 반야봉엔 언제 갔었나요? 저도 지난 주 일욜날 노고단에 갔엇는데...
무서버.......ㅋ
달님 지리산에서 행운을 잡으셨네..... 자세히 보믄 쌍무지갠데... 감흥이 남달르셨을듯.. 축하해요..
무지개접사를 함 보여드려... ^^*~
쌍무지개라서 화면이 층층으로 다른 듯한 모습이었군요.. 꿈결같은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