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미소~
작성일 04-07-31 20:37
조회 26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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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서 내려오다가 만난 녀석입니다.
4~500m능선 쯤이니, 산도라지로 봐도 무난할 듯 합니다만..
댓글목록 10
미소는 보이는 것..향기는 느껴지는 것의 차이겠지요~ ^^
저는 보라빛 향기로 느껴집니다..ㅎㅎㅎ
웃는 모습이 순수합니다. 줄기의 광선이 얼굴에 스포트했으면...
정말 보랏빛 미소를 만나셨군요. 싱그럽습니다..
넘 고와서...말문이 막힙니다.
고운미소 넘 좋습니다.
숲속에 숨은 수줍음이군요. ^^;;
예쁘고 섬세하게 담아 주셨네요.
산속 도라지가 더 수수해 보입니다. 즐감합니다.
꽃소리님, 저도 그 점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