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상류에서는..
작성일 04-07-17 15:28
조회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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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숙직을 마치고 들어오다가 팔당댐을 깜빡 지나쳐서,
미사리 방면에서 예봉산을 배경으로 물에 잠긴 나무들을...
댓글목록 11
팔당에 수문을 여러개 열었다는데도 그 광경을 못 담았습니다.
비가 이렇게 많이 왔습니까?
이제 장마 끝이라니 좀 안심을 해도...
정말 물이 무섭습니다. 며칠을 장대비가 쏟아졌으니...
물이 많이 찬것 같군요. 별 피해가 없어야 될텐데...........
이번주 내 비가 엄청 왔지요.. 큰 피해가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이제 장마도 끝이 보이는데, 제발 피해없이 지나가길...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물이 불어나 도도히 흐르는 흙탕물이 장관이겠네요. 비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린 느낌이 아니였는데 상류 쪽에는 강우량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물밑에 있는 들꽃들이 불쌍해...
비가 많이 왔나봄미더 다른 피해는 없어야 할텐데예 . 조게 평소처럼 좋은 날씨에 새벽 물안개 끼인날이었으면 얼매나 좋았을까??
미사리 강변산책로에서 예봉산을 보구 찍은거네요 울 농장옆에 왔다가셨네 직즉알았음 술 대접이라두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