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작성일 04-07-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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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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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몸짓을 바람결에 내던진채
오가는 길손들의 눈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2004-07-11.
댓글목록 5
단독 주택에 살며서 담벽에 키우고 싶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바람에 흐늘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지요.
멋집니다. 그런데 눈길을 오래 두다가 꽃가루가 들어가면?... ^^
그 유혹의 손길에 길풀님이 넘어가셨군요...
무엇인가 기다림이 있을것 같은 초연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