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래난초
작성일 04-07-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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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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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여서 전초까지는 도전을 포기했던 아이입니다.
댓글목록 9
우와~ 메아리님 내공이 점점 깊어가네요..(^-^)
깔끔합니다..
당근... 바짝 엎드려야 하지요. ^^
이런 사진 찍으실 때는 엎드려 쏴 하시는 겁니까?
전초 담기가 무척 어려운 꽃을 멋지게 담아 주셨습니다.
고고함이 압도적입니다~
은은한 색감이 좋습니다. 뒤에도 또하나 보이네요.
조용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이젠 작은꽃을 찍는것도 훨씬 수월해 지셨겠습니다.
사진은 마이너스(minus) 표현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초를 촬영함에 이것을 따르기 어려운 점이 많지요. 배경처리가 좋아 타래난초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