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바다..
작성일 04-06-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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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비가 내리는
지금의 앞바다입니다..
지금의 앞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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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무겁게 느껴 지는군요. ^^*
장마의 서곡을 알리는 듯 싶습니다.
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입항하는 배로 보이는데요..출항하는 배와 입항하는배가 만나면 어느배가 길을 비켜줄까요???당연히 입항하는 배입니다..입항하는배는 거친바다를 헤치고 항구에 들어오는것이고 출항하는배에게 순탄한 항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길을 비켜주는것이지요..
그렇지요, 지금 장마철이라 부산 앞 바다도 흐리겠습니다..ㅎㅎ
흐린 바다...맞네예...흐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