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작성일 04-06-18 22:51
조회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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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을 생각하며...
댓글목록 9
비내리는 길... 한번 거닐었음 좋겠네요..어딘지요
한번 걸으면 추억이 되는곳....
어디론가 연결되어 있는 길...그리고 안개비...이야기가 많겠군요.
굽은 길, 모퉁이를 돌아서면 그리운 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송님! 안개낀 저길 끝자락은 꽃들의 천국이지요...
엷은 안개가 낀 저길 끝편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번 끝까지 걸어가보고 싶네요.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이 길이 옛날 데이트 코스였나봐요. 숲속의 이 길 걷고 싶어요. 추억 할 거리는 없을지라도...
그 꽃들의 천국에 비그치면 가봐야겠습니다.
비온 뒤라서 더욱 상큼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