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문
작성일 04-06-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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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6.2 보성 대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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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門가에 도령과 낭자가 아니어도 좋군요. 조~기 돌다리가 귀여워 죽겠습니다.
아담하고 소박한 모습과 연꽃축제가 매년 열리는곳..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지요..
돌다리도 멋지고, 문이 정말 연꽃 봉오리 같네요. 근데, 달아놓은등이 넘 화려해서 좀 분위기에 안맞아뵈는디요.
연꽃축제에 한번 가봐야 할 텐데...보원사도 한번 가보고...
표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