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작성일 04-06-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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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 있으면 꽃을 피우겠지요..
06.11일 창원에서..
댓글목록 7
어여쁜 도라지꽃 볼날을 기다리며..
보는 순간 왜 내가 숨이 막힐듯 답답한지~ 빨리 터트려 숨막혀 !
꽃봉오리 속에 공기가 잔뜩 들어있어서 그 공기가 팽창하면 꽃잎이 열리는가 봅니다. 옛 어른들은 백도라지 꽃을 귀히 여기셔서 새색시 족두리에 중앙에 구슬바침으로 썼어요.
며칠 후가 기대되네요...
희망이 있으면 참을 수 있다. ^^
가슴 설레이네요^^
지금 터트리면, 뽕! 할텐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