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연대봉에서........
작성일 04-05-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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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덕도로 나들이 나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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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군요...이번 주말엔 저도 높은 산에나 올라가야겠습니다...느껴보고 싶군요.
한척의 배가 흰선을 그으면서 지나가도.. 아무런 표정없이 너무도 조용한 섬이로군요.
산위에서 내려다본 바다 언제나 속 시원함을 전해줍니다.
가덕도가 어딜까 ? 좋은생각많이하고 오셨겠네요 ~
가슴이 탁 트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