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벌의 고치
작성일 04-05-22 06:15
조회 46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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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 신기해 보여 올려봅니다.
벌레에 쌀알같은 모습이 나방애벌레를 숙주로 자란 기생벌의 고치라고 합니다.
2004. 5월 중순. 정선
댓글목록 9
허허..색은 이쁜디..기생이라?
얌체.. 기생벌.. 그러나 자연적 본능이겠지요.
자연을 유지시켜주는 밑거름들예요...벌의 고치가 인상적입니다.
쌀밥이 왜 벌레에게가서 붙었을까?? 신기하게도 생겼네요..
멋지게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쟤들도 천적관계인 모양이지요. 세상엔 저렇게 남을 이용해서 자신의 종족을 번식시키는 넘들도 많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모습을 발견하셨을까요? 놀랍습니다.
생명의 탄생은 그져 경탄스럽고 경외스럽기만 합니다. 저 것을 누가 시켰을가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처음 보는 기이한 모습입니다. 제 몸을 깎아 저 많은 식구를 살리는 나방 애벌레가 측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