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 탈피
작성일 04-05-22 06:17
조회 29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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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의 마지막 순간인 듯 한데요.
탈피한 뒤 첫모습은 몸색이 많이 연하고 다르게 보이네요?
2004. 5. 20. 정선 새벽
댓글목록 11
곤충류를 좋아하진 않지만,왠지 격려해야 할 듯...
세상과의 힘겨운 싸움의 시작..
부지런 하심 요런 것도 담을 수 있군요. ^^*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마지막 껍질벗음!!!!힘찬격려를 보내고 싶군요.또한 생명에의 예찬입니다!!!
절묘한 찬스네요
번데기가 되기위한 마지막 탈피군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눈도 귀도 없는 것이 나무에 가까스로 매달려 제 할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군요.
탈피의 고통을 보며...
적은 집 속에 바짝 웅크리고 있다가 마즈막에 튀어나오는 탄성을 이용하는가 싶어요.
뭐가 저렇게 피둥피둥 찌게 만들었을까.... 탈피전에 집이 좁아서 힘들었을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