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와 소나무
작성일 04-05-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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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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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2004.5.23
댓글목록 9
무덤을 지키는 초병처럼 느껴집니다.
소나무와 엉겅퀴의 대비가 좋습니다. "나도 가지 많다. 뭐..." 이러는 것 같아요.
하늘과 땅~그리고 무덤!!!!사이의 소나무 엉겅퀴~ 많은 것을 생각케하는 그림입니다~
엉겅퀴가 기개가 당당합니다.
멋진 그림이네요. 즐감합니다.
그리고 무덤...멋집니다.
김준권의 목판화 엉겅퀴가 생각나는 장면이네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비록 한낱 풀일지라도 당당하고 싶다."
무덤가에..큰녀석 작은녀석~ 작은녀석의 기 죽지 않는 모습이 장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