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의 망중한
작성일 04-05-03 11:03
조회 38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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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으아리 꽃잎을 접고 올라 앉은 청개구리가 편하게 보입니다.
댓글목록 11
지금 이순간은 청개구리가 되고 싶어요~ ^^
집뒤가 논이어서 조금지나면 청개구리가..맹활약을 한답니다..아이들은 지레 고함인데..전 이쁘요.ㅋㅋ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손톱만한 크기의 청개구리인가봐요.
햐~특종입니다.
약간 주제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야사모의 허락도 없이 으아리 꽃잎을 접어 올라타다니...
자세 나오는군요.
청개구리는 지금 신선놀음중입니다. 하하하
디게 말 안듣는 개구쟁이 청개구리... 지네 엄마가 나무가지에 앉으라고 했는데...
포근한 보금자리가 되었군요^^
하이고~그 녀석 재주도 좋다. 꽃잎 의자에 앉을 생각을 다 하고~~^^
꽃방석에 앉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