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의 산철쭉
작성일 04-05-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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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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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소리 들으며 ...
스님.. 선녀들의 옷은 감추신 다음.. 3년이 넘어도 절대 내주면 안되는것 아시지요.. 요것만 염두해 두시면 됩니다.
ㅋㅋㅋ...옳커니~~!!
스님 밤에 한번 가보이소. 선녀들이 목욕하려 왔다가 꽃만 꺽어 가는지 지키시이소. 건너편 돌단풍꽃이 피면 쥑이겠습니더.
청아한 계곡물 소리에 더위도..시름도 잊고 살겠네요~
청아한 모습입니다.
참 곱습니다..
이 사진이 그 사진이구나... 멋진 사진이네...
이제 곧 저 물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