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에 핀 유채
작성일 04-05-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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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을 지나칠 때마다 저기서 우리 아이들이 발가벗고
멱감을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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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자전거 도료 새로 포장된 곳이군요.대굴대굴 씽씽~~~~~~~쓩..쨈나는 길 입니다.
장한평에서 면목동 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녹천교 훨씬 못 미쳐서
중랑천 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을 줄이야.....
저곳이 면목동 쪽 인가요? 녹천교 아래인가요?
멱을 감지는 못해도, 중랑천변에서 이런 유채밭을 볼 수 있다는 건 놀라운 변화지요?
와~ 아름답네요 멀리갈게 아니라 가까운곳에서 유채꽃축제를 ...
걷고 싶다..유채꽃길 따라~~~
어디쯤일까.....??
장관 입니다.
중랑천이 내려다 보이는 회사에 처음 입사 했을 때 중랑천은 정말 보잘 것 없었습니다. 요즘은 점심시간이면 김밥을 싸 가지고 중랑천에 앉아서 먹자고 권합니다. 다시 살아난 중랑천이 무척 반갑고 대견스럽습니다. 어머~ 저 유채꽃들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