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아비와 레지의 만남
작성일 04-04-27 12:03
조회 556
댓글 13
본문
가리왕산에서
댓글목록 13
둘 다 수줍어...^^
멋짐니다~~~^^
정말이지 홀애비와 레지가 거시기해서 저리 된걸까요? 사진 좋습니다.
이미 피어난 꽃은 지겠지만, 봉오리가 기다리는데~ ^^
꿈보다 해몽입니다. 넘 재밌군요.
꽃소리님의 시가 일품이고 다우리님의 홀아비의 살림걱정이 산더미라 너무 낭만과 시감이 이렇게 풍부하니 우리 야사모는 짱이구먼요. 이렇게 이쁜꽃을 저는 거기가서도 못 보고 혼자 다니다가 삿갓나물과 이름모르는 나물과 나도 겹꽃을 보긴 했는데 무슨 겹꽃인지 올려달라고 사정을 해 볼랍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겹홀아비 멋진신사.. 어째.. 레지가 밀리는듯.
옴마야.. 디게 멋지네요.
한마디로 예술입니다 정말 포즈잘 잡았습니다
홀아비가 너무 멋지네요.
가리왕산 홀아비꽃아 얼짱을 자랑마라 / 화무십일홍하면 얼레지 짝 날 것이니 / 조기 새론놈이 호시탐탐 얼짱을 노리고 있구나...
홀애비가 레지를 만났으니 살림거덜나겠습니더. 홀애비가 불쌍하게 보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