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계곡의 폭포
작성일 04-04-19 13:34
조회 43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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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리 삼거리에서 곰배령가는 길 초입의
왼편 계곡에는 이처럼 아담한 폭포도 있었지요.
댓글목록 7
우아 시원한 물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여름에 여기에 발 담그면 무엇이 부러우라...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맑디맑은 물, 선녀가 목욕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꽃소리님 혼자서 들어가신다면 헤엄을 쳐야 할 수영장 일텐데예. 지도 보았는데예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에 다람쥐 한마리가 지키고 있데예? 욕탕시 조심하셔야 됨미데이.
눈요기 잘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물소리 아직도 귓전에 들리는 듯 합니다.
션한 물줄기에 이마의 땀이 가십니다... 여름 삼복에 혼자 욕탕으로 쓰면 딱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