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웁던 동의나물
작성일 04-04-20 14:22
조회 44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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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못찍새는 울고만 싶어라~~
댓글목록 11
난 할말 없음...
구콰님 이하동문(동의나물 마음)ㅋㅋㅋㅋㅎㅎㅎㅎ
사진이 주인닮아 신비감을 줍니다 ..
난 사진속의 물이 반짝이는게 딱 하나 맘에 듭니다. ㅋㅋㅋ
아니 얘들이 구콰님 미모에 반해서 몸둘바를 몰라 저리 흔들어 대는건가요...?
잎을 따다가 나물을 무쳐 먹을 생각에 잎에 핀을 주셨나요? ^^ 유독성식물~
국화님 사진은 그저그런데 음악은 지 구미에 딱 좋습니다. 음악 감상 잘 합니다.
동의나물이 그전에는 흔했는데 요사히는 귀한지 눈에 잘 않보이데요.귀한것을 만나셨군요.
올 해 들꽃들이 가뭄탓인지 영 예년만 못합니다. 국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곰배령엔 동의나물도 천국이데예.. 노란색상이 얼마나 강열했던지 찍고 또 찍어보았네예.티카 열어보니 곰배령에서 신나게 담아온건 동의나물 뿐이네예...
구콰님.. 잎을 선명 하게 잡으셨군요.. 예쁜 얼굴 흔들었다고 동의나물이 내용증명 보낼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