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조도
작성일 09-03-22 19:28
조회 1,595
댓글 3
본문
NIKON D300, F9.0, ISO-640, 1/640s, 0.00EV, Spot, 500mm, Flash not fired, 1000 x 664, 2009:03:17 17:11:24
NIKON D300, F11.0, ISO-640, 1/500s, -0.33EV, Spot, 500mm, Flash not fired, 1000 x 664, 2009:03:17 16:39:12
매화꽃 속의 동박새
꽃과 새가 어우러진
봄이란 이 계절....
만물이 소생하고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 계절...
조금만 천천히 갔음 좋겠습니다.
할일은 많고
아름다움에 취에 있자니
세월은 물같이 흐르고....
이 흐르는 세월을 잡고 싶다는건
행복한거 맞죠.
오늘 하루종일 사람들과 부딪히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풀리지않는 숙제를 안고 헤메다 지친몸으로
집에 왔지만
그래도 살아 있음은 분명 행복한겁니다.
결과는 확실하지 않지만
노력할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은 틀림없이 제것이니까요,.
꽃과 새가 어우러진
봄이란 이 계절....
만물이 소생하고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 계절...
조금만 천천히 갔음 좋겠습니다.
할일은 많고
아름다움에 취에 있자니
세월은 물같이 흐르고....
이 흐르는 세월을 잡고 싶다는건
행복한거 맞죠.
오늘 하루종일 사람들과 부딪히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풀리지않는 숙제를 안고 헤메다 지친몸으로
집에 왔지만
그래도 살아 있음은 분명 행복한겁니다.
결과는 확실하지 않지만
노력할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은 틀림없이 제것이니까요,.
댓글목록 3
이렇게 깔끔한 동박새를 데리고 올수있다는것도 행복이겠죠.
깃털 한올한올 섬세하게 잡아주시니 감상하는사람역시 행복에 젖어듭니다.
높은 내공에 박수 드리며 즐감합니다.
깃털 한올한올 섬세하게 잡아주시니 감상하는사람역시 행복에 젖어듭니다.
높은 내공에 박수 드리며 즐감합니다.
사람말 잘듣는 애완용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멋지네요!!!
그저 부러울뿐....작호님은 뭐든 잘 담으시네요..글도 잘 적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