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걸어가는길
작성일 04-04-16 19:09
조회 37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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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저길을 걸었을까요?
봄 억새에 바람이 걸어간듯..
댓글목록 13
그러고 보니.. 가지런히 깍은 머리 처럼 보입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부드러운 정다운 풍경입니다. 동산의 나무들엔 벌써 봄빛이 들었습니다.
황량한 모습이 가슴을 머물게하고 또 내리게 하는군요. 저길을 무작정 걸어가 볼걸 그랬나 봅니다.
brown 톤이 주는 느낌 때문에... 달님과 동감.
한폭의 그림이네요.
자동차가 걸어갔나 봅니다. ^^ 바퀴자국만 없었어도 멋진 그림인데~
가을 정취가 물씬 나는군요. 저는 바퀴자국이 궁금함을 유발시키는데..
파스텔톤이 좋습니다
웬지 스산해 보입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차샘.. 제차는 절대 아님니다.
봄바람과 꽃바람이 손잡고 걸었나 봅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능선의 가지런히 깎은 머리가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