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밤바다..
작성일 04-04-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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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속에 비치는 뿌연 밤항구...
지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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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맞딱뜨리는 빗줄기 속에는 아픈 가슴이 있심더^-^
비내리는 밤의 항구...! 심호흡을 하고 싶군요.
지금 이곳에는 작은 양이지만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항구의 사진을 자주보니, 문득 바다가 그리워지는 군요.
이곳 인천은 하루종일 무더웠고 흙먼지만 폴폴 날렸습니다. 얼마나 빗소리가 그리운지....이슬초님 비구름을 이 위녘에도 후후 불어 보내주세요.
그곳은 비가 안왔나보네요. 오후부터 내리는비가 지금도 줄기차게 리듬을 내고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