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러운) 낙화
작성일 04-04-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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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산행 하다가 벌렌줄 알고
깜짝 놀래서 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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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네요..나뭇가지에 주르륵 걸렸군요.
흑흑..ㅠㅠ 벌레인 줄 알았어요...으~ 징그러..^^
정말 그래요... 밤나무 꽃도 얼마나 징그러운지^^
벌레는 넘 싫어요ㅡㅜ;;; 착가하기에 딱이네요! 얼마나 놀랬을까요 .사실을 안뒤의 안도감이란 ~???
하하하~ 정말 송충이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멋진 포착입니다. 버들강아지도 지는군요.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