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
작성일 04-04-0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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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에서
댓글목록 7
지부장님 사진에 점점더 빠집니다.
오랜만에 보는 마른산수국....역시...언제봐도 아름답고 또 의연하며 또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편의 시같은...사진이네요.
허상...? 서글픈 아름다움이 내재 합니다만...
그렇지요??? 허상이란 말씀...... 사진은 늘 아름답습니다
추상적인.......... 지부장님 멋째이.... 퇴색된 꽃잎무뉘가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