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태동
작성일 04-04-05 17:52
조회 317
댓글 10
본문
연목 속에 올챙이가 ~
댓글목록 10
메아리님 별걸 다 잡으십니다. ^&^ 요즈음 바쁘신 것 같은데 좀 풀리셨는지?
황제님, 웬걸요~ 어제도 국립수목원에 행사 참석하고 잠시 광능지역 복수초를 담으려고 땡땡이..ㅋㅋ..를 치고는 쉬다가 연못에서 ~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으실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저도 몇마리씩 모여있는 모습은 가끔 보는데, 오염이 않된 지역이라서 바글바글 있는 모습이 신기했답니다.
종족번식이 저리도 치열함을 보듯 합니다. 저놈들중에 얼만큼의 개구리가 되어 세상구경을 할지...
뜰채로 뜰어 가야겄습니다.
스님, 무엇에 쓸라고........?????
어릴적 검정고무신이 생각납니다. 고무신으로 올챙이 잡아 가지고 놀던.....
저것이 올....챙....이....?
엄척납니다.. 개구리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