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작성일 04-03-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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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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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소금같은 양념꽃이 피었네요.
절벅만 보면 타는 사람도 많던데, 절벽에 핀 야생화를 보려고 오르는 사람이야 그보단 훨씬 낭만적 아닌가요?
황제님 이젠 절벽 안 올라가요, 작년에 그냥 갈뻔한 사고가 있어서....
절벽에 잘 올라가는 다람쥐(?)는 따로 있지요...벼루님이라고 어떻게 제입으로 이야기한다요.
설마..희귀한 꽃을 보려면 그래도 절벽을 타실텐데~ ^^
멋진 작품입니다..바위배경으로 돋보이는 돌단풍 모습이.. 너무도 신선합니다.
또 시골낭군님 절벽 조심해야 할 때가 돌아 왔군요. ^^*
나잡아봐라~ 돌단풍의 그 한마디에 안 올라갈 사람이 없겠습니다.ㅎㅎ
절벽을 올라가실 필요 없이 박격포를 준비 하심이....ㅋㅋㅋ
햐아~구도가 일취월장!...이 자연미!